1~3과목의 다른 강사님은 이러지 않으셨는데
4~5과목 강사님은 그냥 책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읽기만 하시네요 정말. 
책으로만 봤을 때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을 상세하게 이해하기 위해 강의를 듣는 목적이 있는데
무슨 내용이 나와도 그냥 책 읽어보시면 됩니다~ 시험에 나옵니다 한 번 잘 보세요~ 만 하시고
계산법이 나와도, 계산법 예시 문제 정도는 풀어주시거나 예시 문제가 책에 있어야 
이해도가 올라갈텐데, 그냥 공식만 읽어주시고 많이 나옵니다~계산 해보시면되요~ 
라며 읽어주시기만 하는데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........ 
말씀이 너무 느리시고, 중간중간 책 위치를 못찾아서 공백 시간이 많아서
1.2배 해야 겨우 들을 정도이고 ... 이제 5차 정도 강의를 들었는데, 이 강의를 듣는것이 벌써 힘들어졌습니다.
책 내용도, 1~3과목의 내용과는 다르게 너무 장황 하기만 해서 가독성도 많이 떨어지네요..

제대로 집중이 안되어 학습이 제대로 될지가 너무 걱정이네요..